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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t Applicable

오랜만에,

마지막으로 썼던 글 작성일이 무려 23년 11월 24일이라니,

시간이 흐르는 속도는 가끔 너무나 빠르다고 생각하곤 한다.

 

1월에 회사에 들어가 벌써 7개월 차(!)에 접어들었는데 문득 회사 일 하다가 동료분의 블로그를 찾아버렸다.

읽다 보니 재밌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나도 글을 계속 쓸 생각으로 이 블로그를 열었는데 하는 생각에 다시 찾았다.

 

생각이 많을 때는 정말 많은 편인데, 기록을 하지 않으면 다 사라져 버리는 게 아쉽다.

공부도, 일상도, 그냥 보잘것없는 내 잡생각도 기록해 두면 나름 나중에 재밌지 않을까?

 

공부하는 것도, 가끔 내 일상도 올리곤 해봐야겠다.

 

스쳐 지나간 말인데 굉장히 기억이 남는 말이 있다. 완벽주의보다 완료주의가 낫다는 것.

완벽주의의 인생을 고집하다 하염없이 꺾이는 사람으로서 정말 매일 새겨야 하는 말 같다.

뭐든 꾸준히, 끝까지 해보는 사람이 되어야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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